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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리뷰> 아주 보통의 행복 ,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법

by 태봉봉 202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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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주 보통의 행복

 

아주 보통의 행복
아주 보통의 행복

 

60만 독자가 선택한 스테디셀러 "프라임", "굿 라이프"의 저자 서울대학교 심리학고 최인철 교수의 행복론을 이야기합니다. 

 

제목: 아주 보통의 행복
지은이: 최인철
발행처: 21세기북스 

[행복에 관한 가벼운 진담]

[행복천재들 - 평범한 일상을 행복으로 만드는 그들의 비결]
그냥 선물하기. 자의식의 감옥에서 해방되어 몰아경지에 도달할 나의 야구장 찾기. 좋아하는 것의 잔고 늘리기. 훈계와 간섭하지 않기. 행복습관이 배일 수 있는 장소에 주기적으로 가기. 굳이 알 필요 없는 것에 무관심하기. 오감을 자극하고 지친 영혼을 심폐소생하는 여행하기. 오해가 습관인 사람 멀리하기. 재미와 창의로 무장된 공격수 키우기. 옆에 좋은 사람, 자율적인 삶, 삶의 의미 발견, 재미있는 일, 4대 보험 들기.

[행복의 언더독들 - 그동안 주눅 들었던 행복의 비주류들이 뜬다]
내성적인 사람들.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사는 의미형 인간. 순간순간 흡족하는 사람. 타인중심적 결심, 행동에 관한 결심. 전성기는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것. 쿨한 소비보다는 쿨한 저축.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려는 용기, 바꿀 수 없는 것은 잠잠하게 받아들이는 평온함을 동시에 갖춘 균형감 있는 사람.

[행복의 사도들 - 도덕과 행복이 분리된 시대, 행복에 품격과 윤리를 더하다]
주변사람이 다 이상해 보이면 자신도 타인의 눈에 이상하게 보인다는 것, 정신적 노안이 왔음을 인정하기. 순수 이타성에 대한 완벽주의 멍에 걷어내기. 지는 사람들을 보듬을 수 있는지는 연습이 되어 있는 사람 되기. 개인의 특성이면서 동시에 공동체의 특성인 회복탄력성 높이기. 타인의 정신세계도 우리의 정신세계만큼 깊다. 마음의 폐쇄성을 극복하고 의식의 개방성을 회복하기. 예측은 구체적으로, 설명은 겸손하게. 자기만의 질문 갖기. 도덕성의 수준이 아닌 도덕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다를 수 있다는 가능성 받아들이기. 인생의 많은 부분이 순전히 타이밍 때문이라고 인식하면 오만이 설 자리가 사라진다. 희망에도 품격이 필요하다.

[행복에 관한 진지한 농담]

[행복에는 특별한 것이 없다]
일상을 위한, 일상에 의한, 일상의 행복. 농담. 소소한 즐거움. 잠꾸러기. 사실의 힘보다 믿음의 힘이 더 크다. 탓보다는 덕. 인생의 시크릿 감사. 세상의 모든 것이 선물. 평소의 행복감이 미래를 위한 핵심적인 투자, 근육. 죽음을 생각하게 하는 죽은 자의 최고의 선물. 마음을 관리하고 정리하는 일. 행복=영감. 고통의 유무가 아닌 고통에 임하는 자세에 의해 결정. 나에서 우리가 되는 관계적 존재. 희망을 잃지 마라 응원만 하지 말고 무조건 손을 건네기. 좋은 친구 만들기. 사랑=행복.

[삶을 감탄사로 채우고 싶다면]
내가 누리고 있는 것들과의 첫 만남이 사라졌다고 상상하는 더하기 상상이 아닌 빼기 상상하기. 길게 답장하는 사람. 굳이 그럴 필요 없는데도 호의를 베푸는 사람. 절대에 속박되기 보다는 예외를 허용하기. 아쉬울 때 멈추기. 마음의 심리적 면역 시스템, 회복 능력을 믿기. 누군가에게 친절하기. 시간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나기. 삶의 기준을 높여주는 C의 존재와 역할. 느리게 생각하고 천천히 걷고 여유 있게 바라보기. 해야만 하는 일을 하고 싶은 일로 만드는 자유자재형 인간. 과정 자체에 의미를 키워가는 자. 힘들 때 잠시 멈춰 서서 삶을 향해 농담 던지기. 행복의 조건이 많은 사람. 삶에 밑줄 치는 음미하기 행위.

 

2.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법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법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법

 

 

제목: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법
지은이: 최치현
발행처: 유노라이프

[우리아이 왜 이렇게 예민할까?]
1. 예민한 아이의 기질 파악하기
- 먹고 자고 대소변 보는 리듬 규칙성
- 주의집중력 혹은 산만한 정도
- 자극에 대한 예민성
- 주된 기분 상태 등
2. 예민함이란, 자극을 더 많이 받고 자극에 더 크게 반응하는 특징인 것. 좋고 나쁨, 옳고 그름의 판단이 아님
3. 예민한 아이는 어른보다 덜 절제된 방식의 감정표출, 더 많은 상황에서 예민함을 느낀다는 사실 기억하기
4. 예민함을 잘 다루는 아이는 자신감 있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음. 잘 다루는 것이 중요

[예민한 아이, 무엇이 특별할까]
1. 부모가 아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때, 창의적이고 특별한 아이가 되는 것
2. 새롭게 보고 다르게 생각하는 예민한 아이의 예술가, 철학자, 숨겨진 능력 알아봐 주는 것이 부모 몫
3. 예민함을 다루는 과정에서 차분함, 신중함, 꼼꼼함, 성실함을 지니게 됨. 따라서 그 불안감을 적당한 수준으로 조절, 관리해 주는데 초점 맞춰야 함.
4. 예민함은 평범함보다 독특함이 매력인 시대에 특별한 재능일 수 있음

[지치지 않는 부모의 특별한 육아 원칙]
1. 아이의 성향을 존중, '있는 그대로의 네 모습을 사랑해' 메시지 전달하기
2. 안정감 주기. 눈맞춤, 스킨십 자주 하며 눈을 보고 웃어주기
3. 변화 속도가 느려도 조급하지 않고 기다리기.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지 않기
4. 참으라고 하기 전에 이미 충분히 참은 건 아닌지, 버틸 힘이 남았는지,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지 먼저 파악하기
5. 완벽하기 보다 끈기 있게 나아가기. 하루에 한 걸음씩 나아가기

[예민함을 재능으로 키우는 법]
1. 판단하지 않고 공감하며 다가가기. 어릴수록, 불안해할수록 진실된 공감과 격려하기
2. 예민함을 극복할 환경 조성하기.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조절할 수 있으면 조절하고, 예상되면 미리 대비하기
3. 가장 중요한 것 한 가지만 명확히 전달하기. 따를 수 있을 만큼 지시하기
4.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돕기. 새로운 관점을 찾아 일러주기
5. 도움이 필요할 때 전문가에게 요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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