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호주 시드니여행 숙소추천 3편! 취사가능 아디나 아파트먼트 호텔 시드니 타운홀

호주 시드니여행 숙소추천 2편에 이어서 3편으로 아디나 아파트먼트 호텔 시드니 타운홀(Adina Apartment Hotel Sydney Town Hall)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1편에서는 아디나 아파트먼트 호텔 시드니 서리힐즈(Adina Apartment Hotel Sydney Surry Hills), 2편에서는 메리톤 스위트 본다이정션(Meriton Suites Bondi Junction) 리뷰했었는데 궁금하거나, 못 보신 분들은 링크 걸어둘 테니 여행에 참고하세요. 

 

 

[내돈내산]호주 시드니여행 숙소추천 1편! 취사가능 서리힐즈 아디나 아파트먼트 호텔 시드니

 

[내돈내산]호주 시드니여행 숙소추천 2편! 취사가능 메리톤 스위트 본다이정션

 

1. 아디나 아파트먼트 호텔 시드니 타운홀

2편에서는 잠시 부부끼리 따로 여행을 하느라 2인이용 기준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숙소는 다시 4명이서 여행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숙소입니다. 숙소이용 기준은 처음 호텔처럼 방 2개, 화장실 2개, 취사가능, 가격, 위치등이었습니다. 여행기간 중 가장 시티 내부로 정했습니다. 시드니 여행을 하다 보니 아디나, 메리톤 호텔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4성급 호텔로 취사가능하고, 주변인프라와 교통이 편한 곳입니다. 주요 관광지역도 이동이 편리한 곳입니다. 마지막 3박 4일간 호텔에서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네이버 실시간 최저가 비교하기에서 가격비교를 하였고, 예약했던 시점에 아고다에서 가장 저렴해서 예약했습니다. 최소 3~4개월 전에 예약하시면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습니다. 아래링크로 이동하여 미리 가격이라도 확인해서 여행경비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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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디나 아파트먼트 호텔 시드니 타운홀 위치

호텔위치는 타운홀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있습니다. 시드니시청 5분 거리, 달링하버 10분 거리(매주 토요일밤에 불꽃놀이 하더라고요. 저녁 먹고 소화시킬 겸 다녀오기 좋음), 하이드파크 8분, 오페라하우스 트램 or 전철 25분 소요, 시드니공항 전철 25분 소요됩니다. 시드니 관광, 쇼핑, 주변인프라는 3곳 중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짧게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근처로 숙소 잡으시면 너무 좋습니다. 

 

걸어서 7분거리 한인마트 있어요. 여기 웬만한 거 다 있어요. 걸어서 7분 거리 12시까지 하는 콜스(cloes), 갑자기 생각난 건데 콜스 가서 장 보실 때 콜스 자체상품인듯한데 크루아상, 블루베리머핀 꼭 먹어보세요. 아침에 오븐에 살짝 돌려서 커피랑 드셔보세요. 정말 생각나는 맛입니다. 

3. 아디나 아파트먼트 호텔 시드니 타운홀 내부

3번째 호텔내부도 인터넷에서 본거와 거의 흡사했고 세월의 흔적은 있습니다. 실내는 여기 호텔이 가장 넓었고, 27층으로 배정받어서 나름 시티뷰도 볼수있어요. 내부구성은 부엌, 거실, 테라스, 화장실 2, 방 2입니다.

마지막 3박은 싱글침대 4개로 요청가능해서, 수면의 질을 좀더 높일 수 있었습니다. 

 

부엌 + 거실

 

부엌은 동일하게 풀키친(6인구성 식기류, 냄비, 프라이팬, 오븐, 토스트기, 식기세척기 등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부엌에서 요리해서 먹었고,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거실

 

그리고 시드니 호텔은 2번쨰로 이용했던 메리톤 스위트 본다이정션을 제외하고 바닥이 모두 카펫입니다. 거실은 대형 TV, 소파, 탁자, 테이블, 있습니다. 

화장실

 

화장실

 

메인화장실은 좀더 커요. 욕조도 있고, 세탁기와 건조기도 있습니다. 여기서도 세제가 있어서 빨래 한번 했네요. 서브화장실은 좀 더 작아요. 그리도 둘 다 어메니티로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헤어드라이어는 1개 있고요.

방

 

방은 약간의 사이즈차이 빼고는 동일하고요, 침대는 불편함 없이 잘 잤습니다. 그리고 여기 호텔 TV가 samsung입니다. 핸드폰이랑 연결돼서 잠자기 전에 넷플릭스 연결해서 시청했습니다. 사진옆으로 옷장 있어서 잘 이용했습니다. 

4. 마무리

처음 시드니여행을 다녀왔고, 3곳의 호텔 모두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1편, 2편, 3편 리뷰 모두 읽어보시고 여행에 참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예산에 맞는 좋은 숙소 구하셔서 즐거운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 편 리뷰에서는 커피, 맛집, 쇼핑, 블루마운틴, 포트스테판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라테를 마시지 않는데, 호주에서 라테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속는 셈 치고 맥카페(McCafe) 가서 라테 드셔보세요. 맥카페도 정말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물론 더 맛있는 커피집도 많았고요. 자세한 내용은 리뷰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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